가. 여권의 만기가 6개월 이상 남았는지 확인.
다. 사진이 있는 1면은 복사해서 여권과 별도로 다른 곳에 보관.
다. 항공권의 출국과 귀국날짜, 노선, 유효기간을 확인.
라. 항공권을 복사하여, 다른 곳에 보관
가. 소화제, 감기약, 복통 약 정도는 반드시 챙긴다.
나. 파스나 크림 타입의 소염진통제 - 무리한 관광일정을 감안해 챙김.
다. 자외선 차단제 - 호주 등지로 여행할 경우.
라. 피임약 : 콘돔 또는 페미돔 등
마. 렌즈 보존액 - 콘택트 렌즈를 사용하는 사람
가. 속옷 : 호텔등에서 빨 수 있으므로 기본적인 것만 준비.
나. 셔츠와 바지 : 세탁하기 쉬운 것으로 2벌 정도.
다. 재킷과 가디건 : 냉방차와 비행기를 타거나 비올 때를 대비.
라. 모자와 선글래스 : 햇빛이 강하므로 필수품
마. 잠옷 : 다른 옷으로 대신해도 좋다.
바. 수영복 : 여름철이나 수영장 있는 호텔에 묵을 때는 가져간다.
사. 비옷과 우산 : 가볍고 작은 것으로 준비한다.
아. 장갑 : 겨울철여행의 필수품
차. 신발 : 발에 익숙해져 걷기 편한 것. 운동화나 캐주얼슈즈가 적당.(숙소에서 신을 슬리퍼도 있으면 유용)
가. 칫솔과 치약 : 우리나라와 일본 호텔을 제외하고는 없는 경우가 많음.
나. 수건과 비누 : 소형으로 준비하고, 호텔에 묵을 경우 필요 없음.
다. 빗과 면도기 : 호텔 및 리조트에 비치되어 있지 않는 경우가 있음.
라. 드라이어 : 전압을 확인하고, 소형으로 준비.
마. 티슈와 손수건 : 작은 가방에 들어갈 수 있는 것.
바. 손톱깍이, 귀이개 : 없으면 조금은 힘겹다.
사. 수저와 젓가락 : 하나쯤 준비해둔다.
아. 알람 손목시계 : 스케줄대로 움직이기가 한결 편해진다.
자. 비닐봉투 : 젖은 옷이나 잡동사니를 넣기에 좋다.
카. 작은 가방 : 큰 가방과 분리해 여행자료 등을 넣어 몸에 지니고 다닌다.
가. 밑반찬(휴대용으로 포장된, 일부 국가는 반입금지)
나. 즉석 밥과 커리, 자장면이나 볶은 고추장, 김 정도
다. 부피가 작은 소형 컵라면
· 현지 화폐로 환전해서 현금을 준비하는 것이 가장 환율 손해가 없는 방법.
· 현지에서의 팁, 기념품이나 토산품 구입, 교통비등 미리 예산을 짠 옵션비용 정도만 환전.
· 현금은 신랑과 신부가 나누어서 보관하고 - 여러 곳에 분산 보관하는 편이 안전
☞ 환전은 출국전 시중은행에서 하도록 (인천공항 은행환전은 수수료가 비싸다)
☞ 한국돈은 공항세와 입출국시의 교통비 정도만 챙긴다.
·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다이너스, 비자, 마스터 카드 등 해외에서 통용 가능한 신용카드로 준비.
· 웬만한 관광지에서는 사용이 가능하므로 현금 대신 사용하기에 편리.
· 숙박료나 고액의 쇼핑 등은 카드로 지불하고, 현금은 소액만 가지고 다니는 것이 안전
여행자수표(T/C)는 호텔이나 공항, 쇼핑센터, 레스토랑 등에서 현금과 똑같이 사용,
여행 중 분실해도 재발급 가능하고 다시 원화로 바꿀 때 도 외환 현금보다 환율이 유리
※ 동남아 신혼여행 패키지 상품으로 갈 경우 사용할 수 없음(동남아 등은 사용이 제한)
미화달러로 바꾸어 간 돈을 은행창구(환전소)에 내밀면 환율에 따라 현지 화폐로 바꾸어 주고, 여행자수표는 여권과 함께 수표 하단의 비어있는 곳에 사인을 하여 제시하면 여권과 대조 후 지급, 환전 장소는 공항이나 도심의 은행에 많고, 유럽은 기차역에도 많이 있음.
보관이나 분실 걱정이 없는 여행자수표(T/C)는 현금보다 환율이 좋고 분실이나 도난 사고시 위험 부담이 적다.
현금과 여행자 수표의 비율은 3:7 정도로 하는 것이 좋은데 사용하고 남은 경우 국내에서 재 환전할 때도 이익이다.
환전은 미화 20달러, 50달러, 100달러 등으로 나누어 해야 사용하기 편리하다.
도난 분실에 대비하여 은행에서 구입시 상단 서명란에 서명을 해두고, 현지에서 사인을 하자. 서명은 동일해야 인정을 받고 아래쪽과 위쪽 모두 사인을 한 경우나 수표에 전혀 사인을 하지 않은 경우는 보상을 받을 수 없다.
※ 분실 시 재발행을 위해 발행 일자, 발행 은행, 수표 번호 등을 메모해 둔다.
· 철저한 계획으로 경비가 남거나 부족하여 추가 환전을 하지 않도록 한다.
· 가능하면 동전을 먼저 지출하여 동전이 남지 않도록 한다. 동전은 재환전이 되지 않는다.
· 환전을 하고 나면 소형 계산기로 반드시 환율과 받은 금액을 확인해 본다.
· 여행자 수표 환전 시 사인은 직원이 보는 데서 하고 남에게 양도하지 않는다
어떻게 싸느냐에 따라 많은 짐도 배낭이나 바퀴 달린 가방 하나와 작은 가방 정도면 충분히 들어간다.
가장 먼저 가방에 넣어야 하는 짐은 역시 부피가 가장 큰 옷가지들.
주름지지 않게 옷을 꾸리려면, 우선 반듯하게 옷들을 펴놓은 후 둘둘 말아 가방에 넣는 것이 좋다.
한꺼번에 옷가지를 꾸려 넣은 다음에는 가방의 남는 모서리 에 속옷이나 양말, 신발 등을 넣는다.
딱딱한 트렁크에는 말아서 넣기 어려우므로 옷을 반으로 접어 차곡차곡 쌓는다.
세면도구와 속옷류들은 서로 뒤섞이지 않도록 입구를 봉할 수 있는 비닐봉지에 따로 싸서 가방의 빈 부분에 넣는다.
또 자주 꺼내야 하는 여권과 지갑, 화장품 등은 여행가방과는 별도로 핸드백이나 벨트색 에 따로 챙기면, 큰 가방은 호텔이나 짐보관소에 맡기고 작은 가방만 가지고 간편하게 다닐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