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 70% 관광 30%의 컨셉트에 가장 어울리는 신혼여행지 코사무이를 추천합니다. 에메랄드빛 산호 바다와 국제적으로 이름난 리조트들이 친절한 미소로 맞이하는 섬입니다. 무엇보다 한국인 관광객이 많지 않고 유럽인들이 조용한 휴양을 찾아 오는 곳이기에 우리나라 신혼여행자들로부터도 호평받는 지역입니다. 섬의 면적이 제주도의 약 3분의 1 정도로서 크지도, 작지도 않은 코사무이는 언제든지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는 곳입니다. 섬의 중심지는 ‘차웽’ 타운입니다. 현지 야시장을 둘러보고,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고 전통마사지를 체험하기에 최적의 신혼여행지를 코사무이를 만나보세요. 최근 새로 오픈한 리조트&풀빌라가 늘어나면서, 실속 있는 여행을 원하는 이들에게도 강력히 추천 드립니다.
자연경관이 잘 보존되어 있는 천혜의 관광지입니다. 오하우 섬에는 와이키키 해변과 도심이 발달되어 있고 마우이섬은 천혜의 자연 경관이 기다립니다. 연평균 기후가 28-30도 정도로 늘 온화한 기후를 보이며 깨끗한 공기는 매력 만점입니다. 호놀룰루는 휴양지로도 좋은 곳이지만 관광, 레져, 쇼핑 등 미국도시의 다양한 매력을 발산합니다. 가장 만족도 높은 대표적인 일정은 마우이와 오하우 입니다. 마우이 리조트에서는 여유로운 휴식과 자유롭게 렌터카 드라이브도 즐겨보십시오.
가장대표적인 일정으로 만족도가 높은 마우이 + 오하우 추천드립니다.
마우이에서 리조트에서 여유롭게 휴식과 렌터카로 자유롭게 관광을 하실수 있습니다.
(할레아칼라 국립공원 - 쿨라지역 –마우이와이너리-와일레아-마케나비치-라페루즈베이-이아오 계곡 등)
가장 유럽다운 도시 프라하를 소개합니다. 블타바 강 양변으로 역사적 건물들이 즐비하고 화려한 상점들에 세계 관광객들로 가득찬 도시입니다. 프라하 성과 이곳의 성비토 성당 등이 언덕위에서 동부 유럽의 화려한 문화가 꽃핀 도시를 내려다 보고 있습니다. 프라하는 고딕양식부터 아르누보 양식까지 시대마다의 건축양식이 들어서 건축가들이 여행지로 삼는 곳이기도 합니다. 문학가 프라츠 카프카가 활동했고 스메타나, 드보르작, 모차르트가 사랑한 도시입니다. 지금도 거리에서 첼로 음악이 흐르고 작은 성당에서는 현악사중주에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집니다. 다채로운 숙박시설을 이용하면서 볼거리 다채롭고 흥미로운 유럽을 경험해 보십시오. 카페에서 앉아서 커피 한 잔을 음미하며 성당에서 들리는 종소리에 마음이 평온해지는 여행지입니다. 편안하고 쉽게 유럽의 정수를 맛볼 수 있습니다.
공연과 건축의 도시 프라하
문화적 자부심을 갖고 있는 도시가 프라하. 이곳에서는 세계적인 음악학교, 오케스트라, 합창단, 민속 예술단들이 있어 문화 예술의 천국이라 할 만한 곳입니다. 공연이 이루어지는 곳은 또 건축미가 뛰어난 관광명소이기도 합니다.
프라하에서는 연중 공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현대 음악 연주회, 피아노 모음곡 연주회, 교향곡 연주회까지 주제별로 공연이 펼쳐집니다. 카를교나 구시가 이곳 저곳에서 거리의 악사들에 의한 길거리 연주마저도 여행객의 심금을 울립니다. 아르누보 건축물인 시민회관의 스메타나 홀, 19세기 체코 민족주의의 상징인 루돌피눔의 드보르작 홀 등에서는 실내악을 연주합니다. 수 많은 바로크, 로코코 스타일의 궁전들에서도 콘서트가 개최됩니다. 모차르트가 한 때 머물렀던 모차르트 기념 박물관인 베르트람카, 드보르작 기념 박물관, 아녜쉬카 수도원, 발렌슈타인 정원, 문화 궁전, 미쿨라쉬 교회 그리고 프라하 성의 슈파넬스키 홀 등에서도 세계 최고 수준의 공연을 만날 수 있습니다.
국립극장의 발레나 오페라는 동유럽 최고수준이지만 가격이 유럽 국가들에 비해 저렴합니다. 프라하 중심가에는 곳곳에 공연을 안내하는 포스터가 붙어 있습니다. 구시가 광장 주변에는 공연 전단지를 나누어 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공연 당일에도 표를 구입할 수도 있지만 가능하면 하루 이틀 전에 예매해 두면 편리할 것입니다. 특히 단체로 관람할 예정이라면 예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페라가 아니더라도 단순한 음악회에서도 잔잔한 감동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 중의 하나가 성 마르틴 교회의 콘서트입니다..1178년에 건설된 중세시대 교회 창문으로 빛이 들어오는 오후, 관객들이 입장해 의자에 앉아 기다리면 연주자들이 등장해 연주를 시작합니다. 비발디, 바하 , 모차르트 등의 음악을 현악 4 중주로 들어 보세요
국립극장 오페라를 볼 수 있다면 행운일 것입니다. 블타바 강을 바라보고 나로드니 거리에 위치해 있는 극립극장은 건물 자체가 관광명소가 될 정도의 유명한 건물입니다. 실제로 건물 내부를 관람하는 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카를 브릿지에서 강변을 따라 건너편의 프라하 성을 구경하며 산책하다 보면 어느새 이 극장 앞에 와 있게 될 것입니다.
에스타테스극장은 1787년 모차르트의 돈 지오바니가 무대에 오른 역사적 장소로 1991년 복원되었습니다. 이곳에서는 오페라, 연극, 발레를 공연한다. 돈 지오바니 뿐만 아니라 피가로의 결혼, 마술피리 등 공연이 무대에 올라 모차르트와 인연이 깊은 극장입니다.. 에스타테스 극장에서는 18세기 후반 레오폴드 2세의 대관식에서 모차르트의 오페라 '라 클레멘차 디 티토' 가 공연되었고 1834년에는 체코의 국가인 '나의 고향은 어디인가' 가 이 극장에서 맨처음 연주되었습니다. 모차르트의 일생을 그린 영화 '아마데우스'를 촬영한 곳입니다. 국립 오페라하우스는 프라하에서 세 번째로 큰 극장 겸 오페라하우스입니다. 체코어 명칭으로는 스메타노보 디바들로(Smetanovo divadlo)라고 합니다. 프라하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건물로 아이다, 카르맨, 나비부인 등 유명한 오페라 공연이 1년 내내 이어집니다.
'프라하에서 하루 만에 다녀오세요'
체스키 부데요 비치
아프리카라는 선입견을 버리게 하는 여행지, 남아공을 소개 합니다. 대자연의 신비로움으로 진정한 힐링을 드립니다. 낭만적인 롯지에서의 달콤한 하룻밤은 다시 할 수 없는 경험이 될 것 입니다. 살고 싶어지는 유럽 분위기의 세련된 다운타운, 시원하게 펼쳐지는 산과 바다, 스파클링 와인 버니니의 고향에서 최고의 신혼여행을 보내세요. 여행 떠날 때의 설레임보다 돌아올 때의 아쉬움이 더 큰 곳, 다시찾고 싶은 여행지가 남아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