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리조트

여행후기Travel Sketch

작성자 원지유♡이인균 등록일 2018.06.29 09:21
제목 ♥그리스 산토리니 자킨토스 6박9일 신혼여행 임성열팀장님♥-[숙소편] 허니문리조트)
내용

 

 

안녕하세요:-)

 

원지유이인균 부부입니당 >.<

산토리니에서의 저희 부부 셀카를 올려봐요, 부끄부끄하지만 ~

산토리니에서 찍는 컷들은 보정은 단 1%도 하지않았어요~

그만큼 배경이 다한답니당!! 여러분~

예쁘게 봐주세요!! 신혼부부여서 깨가 마구 쏟아진답니당 하하하

 

에필로그에 이어 숙소편 후기 올려드릴게요~

저희 부부가 미루다 미루다 이제야 올려드리지만, 앞으로 예비신혼부부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었음 좋겠어요!! !!

신혼여행지를 재선정 후, 숙소를 열심히 검색했어요!!

몰디브에서 못한 물놀이의 한을 풀기위해~

자쿠지가 딸려있는 숙소를 눈여겨보았어요~


검색한 결과~


~구 두~!!

산토리니

 

이아마을에 위치한 안드로니스 부띠크 호텔피라마을에 위치한 

안드로니스 허니문 호텔

각각 2박씩 예약을 희망하였고, “임성열팀장님께서 열심히 요청해주신결과 

예약할 수 있었어요한번더 감사합니당!! (_ _) 꾸벅꾸벅!!

 

장시간 비행으로 지쳐있던 저희를 반겨주는 안드로니스 부띠크 호텔

 


"안드로니스 부띠크 호텔" 정문이예요!!

건물이 안보이시죠? 저도 처음에 엥? -;;

여긴 어디? 숙소가 어디에?

이런생각을 했죠!!

--!!

반전~있었어요~

산토리니는 계단형식으로 숙소들이 층층이 이루어져있어요~

그래서 뷰도 다 예쁜듯해요~ 모든 숙소가 거의 오션뷰!!

 

저희 룸을 소개할게요, 짜잔!!

  

룸을 들어서기에 앞서 테라스예요~ 에게해가 눈에 똭!! 보이죠?? >.<


 

선베드 옆 자쿠지!!

저희 부부가 딱들어가면 딱인 자쿠지~

선베드에 누워있으면 비타민D 섭취는 200%

한국에서의 햇빛은 너무 싫어서 피해다녔는데요~

산토리니에서는 그 햇빛마저 사랑스럽더라구요~

그래서 저희 부부 피부가 구릿빛이 되었나봐요 하하하 >.<



 

복층으로 이루어진 룸이예요~

침실은 당연히 2층으로 계단을 통해서 올라가야하구요~

옆에 보이는 미니바도 구성이 참 괜찮았어요~!!


 

짜잔~~~ 그렇게 비행기안에서 눕고싶었던 침대가 저희부부를 반기네용 .

보고싶었어, 침대야~

침대에 눕자마자 저희 부부는 이구동성으로!!

이 베딩들 가져가자 하하하하하

저와 남편은 배딩제품들을 가져올수있다면 가져오고 싶어했어요!!

안드로니스 계열 베딩들은 동일하게 이루어지나봐요~

라텍스인데, 설명서도 있더라구요~


 

침대에 누워서 보면 앞에 또 다른 테라스가 있어요~!!

너무 예쁘죠?? >.<

저희 부부는 시차적응 실패로 인하여 산토리니 새벽 4시에 기상하여

침실테라스에서 인생컷을 남겼어요~

이렇게요~ 너무너무 예쁘죠??


 

일출이 너무나 예뻐요~


 

저희 남편이예요 하트뿅뿅~~~.

 

 



저희 부부를 반기는 웰컴푸드 >.<

그리스하면 그릭요거트잖아요~!!

한국에서는 맛보지못한 그릭요거트의 맛!!

체리와 밤을 꿀에 절여 만든 음식도 참 맛있었어요~

오렌지쥬스는 착즙을 넘어서는 맛!! 야미야미~

화이트와인은 안드로니스와인농장에서 만든데요~

농장체험도 해보고싶었지만~

저흰 패스~

 

갑자기 후기를 쓰면서 문득 드는 생각이지만!!

친절한 버기맨과 숙소를 소개해주는 직원들~아직도 생각나네요~.

! 그리스는 팁문화가 있어요~3유로정도면 적당할듯해요

1유로를 줘도 욕은 안한다하네요... >.< 버기맨에게 저흰 팁을 10유로씩 ... 

이만큼 주지않아두 되지만 무거운 짐을 옮겨주는데...너무 감사함에... 

여행의 마지막날이 다가올수록 남편의 눈초리가 ... 팁을 너무 많이준다고... 하하하

산토리니 마을들은 계단처럼 층층이 이루어져있기에 정말 힘들어요... 

무거운 짐을 옮길때...케리어 준비하실 때 참고하세요~

 

 

저흰 조식을 다 이용하였어요, 산토리니 4박 내내~

 

 

 

 

에게해를 보며 먹는 조식은 정말 굿- !!다만 짜지만 않았다면 !! 

바다 음식들은 대부분 짜지만 .항상 신선한 음식들과 쥬스들! 또 먹고싶네요~

이른 아침이지만!! 선글라스와 모자는 필수예요~:-)

부띠크호텔을 체크아웃하면서 피라마을에 위치한 

안드로니스 허니문 호텔까지 택시를 요청하였는데,

부띠크에서 허니문서비스로 제공해주시더라구요~ 

생각지도 못한 선물이였어요~.

감동의 쓰나미~~~~~산토리니의 택시들은 대부분 벤츠... 하하하하하

산토리니의 아름다운 명소에 대해 설명도 해주시고~ 매우 친절!!

 

두 번째 숙소 안드로니스 허니문 호텔


 



 "안드로니스 부띠크 호텔"과 다르게 "안드로니스 허니문호텔"은 복층구조는 아니구 

단층으로 이루어져있어요~

인테리어가 너무나 맘에들어요 .

제가 나중에 집을 짓는다면 정말 안드로니스를 모티브 삼아 지을꺼예요~

 

"안드로니스 허니문 호텔"에서두 웰컴푸드는 제공되어요~

치즈와 과일!! 빠질수없는 그릭요거트~ 꿀이 듬뿍 들어가 있어서~

당 충전!! 완료~ 하하하하하


 

여기두 정말 ~ 다 맘에 들어요~ 완전!!

 

"안드로니스 허니문 호텔"은 룸이 많지 않아 조식서비스가 늘 방으로 배달이 되어요~

전날 원하는 음식들을 체크하여 프론트에 가져다 주면 

아침에 맛있는 조식을 먹을수 있답니당~ 팁 센스있게!!



층층으로 이루어진 다른 숙소들 보이시죠??



 

저흰 오믈렛을 주문했어요~

어떤오믈렛이 저희를 기다리는 볼까요?

두구두구~~~~


 

또 먹고싶네요~~ 군침이 꿀꺽~~

 

 



자쿠지도 이용했어요~ 물이 미지근한!! 차갑지않아서 좋았어요~

저녁이 되면 물이 따뜻해져서 참 좋아요~ 밤하늘에 무수한 별들과

저 멀리 펼처진 에게해를 바라보면서~

 

수건과 물, 과자들을 오후에 한번 더 가져다 주시러 오세요~

원하시는걸 말하면 바로바로 주시거든요, 수건 걱정 없이 편하게 썼네요~

 

숙소와 관광명소들이 붙어 있어서 저흰 힘들면 다시 숙소와서 쉬었다 나가며 반복했어요~

여행에 있어 숙소 선정도 참 중요한것 같애요!!

 

여러분들도 숙소 선정에 있어서 참고하시길!!

 

위에 보여지는 사진들은 제가 다 찍은 컷들이예요!그만큼 믿으셔두 된답니당!! :-)

 

 

세 번째 숙소 팔라티노 호텔

 

 

자킨토스로 이동하여서 묶은 숙소인데요~

자킨토스는 정말 제주도보다 더 작은 섬인 것 같애요~

산토리니와 비교하면 숙소 퀄리티가 높진않지만

그냥 저희 부부는 잘 머물고 온것같애요~

가성비대비 저렴한 숙소였어요~ 산토리니 숙소 보셨다 지금 숙소를 보시면

차이가 많이 나겠지만~ >.< 그래도 자킨토스에서 추천할만한 숙소인것같애요~

 

숙소 도착하자마자 저희 배가 너무고파서 발코니에서 컵라면 -!! 후루룩~

그곳에서 먹는 컵라면 맛은 꿀 맛!!

 

 

조식도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유럽에 진드기들이 많다고 해서 전 계피향스프레이두 사서 갔는데요

생각보다 베딩들이 넘 깨끗해서 한번도 안뿌렸어요 크크크크크

"팔라티노 호텔"은 자킨토스 중심부에서 10-15분정도는 걸어야해요~

너무 중심부도 아니여서 조용했고~

해안도로로 되어있어 저희 부부에게는 걸으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것도 참 좋았어요~

 

위 숙소들에게 별 다섯개 드릴게요~

★★★★★

저희 부부의 마음이예요~

 

숙소편은 이렇게 마무리 지을께요~

 

다음은 두~~~!!

 

기대하시라!!

 

교통편으로 올게요~

 

 

여러분~~~

 

 

허니문리조트?? 뭐라구요??사랑이라구요??

,네 정말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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